블로그 상위노출 하는 방법 - 매일 써도 안 되는 이유
먼저, 네이버가 직접 공개한 것
블로그 상위노출을 설명하는 글 중 상당수가 추측입니다. 네이버가 공식적으로 설명한 것부터 정리하겠습니다.
| 이름 | 보는 대상 | 네이버가 설명한 내용 |
|---|---|---|
| C-Rank | 출처 = 블로그 자체 | 이 블로그가 특정 주제에서 얼마나 신뢰할 만한 출처인지를 봅니다 |
| D.I.A. | 문서 = 글 하나 | 글 안에 실제 경험과 정보가 들어 있는지를 봅니다 |
| 스마트블록 | 검색 결과 구성 | 검색어 하나에 여러 주제 블록을 만들어 각각 다른 글을 보여 줍니다 |
이름과 개념은 네이버가 공개했습니다. 다만 각 요소의 가중치와 산출식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 단정하는 것은 네이버가 밝힌 개념과, 누구나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는 결과뿐입니다. 나머지는 "업계 통설" 또는 "추정"으로 표시했습니다.
블로그가 안 되는 이유는 보통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출처로 인정을 못 받았거나, 글이 얕거나.
축 1 - 출처: 이 블로그가 무슨 블로그인지 분명해야 합니다
네이버는 블로그를 주제 단위로 봅니다. 한 가지 주제의 글이 꾸준히 쌓인 블로그는 그 주제에서 유리해집니다. 반대로 주제가 섞이면 어느 쪽에서도 애매해집니다.
가장 흔한 실수가 이것입니다. 가게 홍보 글을 쓰다가, 중간에 맛집 후기를 쓰고, 여행 다녀온 글을 쓰고, 다시 가게 글로 돌아옵니다. 블로그 입장에서는 주제가 네 번 바뀐 것입니다.
- 카테고리를 주제별로 정리하고, 안 쓰는 카테고리는 없앱니다
- 블로그 제목과 소개글에 무슨 블로그인지 한 줄로 적습니다
- 주제와 무관한 과거 글이 많으면 비공개로 돌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새로 시작한다면 처음 20~30개는 한 주제로만 씁니다
주제를 한 번 정리한 뒤에는 바꾸지 않는 게 낫습니다. 쌓이는 데 시간이 걸리는 축이라서, 자주 바꾸면 매번 처음부터입니다.
얼마나 걸리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정확한 기간은 저희도 모릅니다. 네이버가 기준을 공개한 적이 없고, 블로그마다 다릅니다. 몇 주 만에 움직이는 경우도, 몇 달이 지나도 그대로인 경우도 봅니다.
축 2 - 문서: 글 하나가 검색한 사람의 질문에 답해야 합니다
D.I.A.는 글 안에 실제 경험과 구체적인 정보가 있는지를 본다고 네이버가 설명했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반론만 적힌 글은 불리합니다.
| 약한 글 | 강한 글 |
|---|---|
| "청소는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후드 필터는 주 1회, 덕트는 분기 1회입니다. 1년 넘기면 작업 시간이 몇 배로 늘어납니다" |
| "저희는 최선을 다합니다" | "작업 전후 사진을 드리고, 재작업 요청은 7일 안에 받습니다" |
| 검색어만 반복해서 넣은 문단 | 그 검색어를 친 사람이 궁금했던 것에 대한 답 |
오른쪽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실제로 하고 있는 일을 숫자와 함께 적으면 됩니다.
글을 쓰기 전에 한 문장으로 정해 두시면 쉽습니다. "이 글은 ○○을 검색한 사람에게 ○○을 알려 준다." 이게 안 써지면 글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입니다.
스마트블록 - 1등 자리가 하나가 아닙니다
예전에는 검색어 하나에 블로그 글이 쭉 나열됐습니다. 지금은 네이버가 검색 결과를 주제별 블록으로 나눠서 보여 줍니다. 같은 검색어라도 블록마다 다른 글이 올라갑니다.
장사하는 입장에서는 기회입니다. 경쟁이 센 블록에서 밀려도, 조금 더 좁은 블록에서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 노리는 검색어를 네이버에서 직접 칩니다
- 결과 화면에 어떤 블록들이 생기는지 봅니다 (예: "○○ 가격", "○○ 후기", "○○ 추천")
- 그 블록 제목이 곧 사람들이 실제로 알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 그중 우리가 제일 잘 쓸 수 있는 블록 하나를 고릅니다
- 그 블록에 맞춰 글을 씁니다. 넓은 검색어를 통째로 노리는 것보다 빠릅니다
이 방식이 작은 블로그가 쓸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지름길입니다.
키워드는 이 순서로 고릅니다
검색량이 큰 키워드부터 잡는 게 당연해 보이지만, 블로그가 아직 작으면 반대로 가야 합니다.
| 블로그 상태 | 노릴 키워드 | 예시 형태 |
|---|---|---|
| 글 30개 미만 | 경쟁이 거의 없는 긴 검색어 | 지역 + 업종 + 구체적 상황 |
| 글 50~100개 | 지역 + 업종 | ○○동 ○○ |
| 주제가 쌓인 뒤 | 업종 단독, 정보성 검색어 | ○○ 가격 / ○○ 방법 |
단계를 건너뛰면 글만 쌓이고 노출은 안 됩니다.
검색량은 네이버 검색광고의 키워드도구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이고, 계정만 있으면 됩니다. 감으로 고르지 마시고 숫자를 보고 고르세요.
키워드 고를 때 확인할 것
- 월 검색량 - 너무 작으면 써도 사람이 안 옵니다
- 현재 1페이지에 뜬 블로그들의 규모 - 다 큰 블로그면 지금은 피합니다
- 그 검색어로 들어온 사람이 우리 손님이 될 수 있는지 -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 이미 우리 블로그에 비슷한 글이 있는지 - 있으면 새 글 말고 그 글을 고칩니다
제목 - 검색하는 말이 앞에 와야 합니다
제목 앞부분이 사람이 실제로 치는 말과 맞아야 합니다. 감탄사로 시작하는 제목은 검색에서 불리합니다.
| 약한 제목 | 나은 제목 |
|---|---|
| 드디어 공개합니다 | 창원 사무실청소 가격 - 평당 단가로 계산하면 안 되는 이유 |
| 이것만 알면 됩니다 | 플레이스 상위노출 하는 방법 - 카테고리부터 확인하세요 |
| 후기 남깁니다 | 김해 후드청소 후기 - 작업 전후 사진과 걸린 시간 |
- 검색어를 제목에 한 번만 넣습니다. 반복하면 역효과입니다
- 제목은 30자 안팎. 길면 뒤가 잘립니다
- 물음표로 끝내는 제목은 검색어와 어긋나기 쉽습니다
- 같은 제목 형식을 계속 쓰면 유사문서로 보일 수 있습니다
본문 구조 - 끝까지 읽히는 게 먼저입니다
글자 수를 몇 자 이상 써야 한다는 기준을 네이버가 밝힌 적은 없습니다. 다만 짧은 글로 긴 질문에 답하기는 어렵습니다.
- 첫 두세 줄에 이 글이 무엇을 알려 주는지 적습니다. 인사말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 소제목으로 나눕니다. 스크롤하면서 읽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 문단은 3~4줄로 끊습니다. 모바일에서 읽힙니다
- 표, 목록, 숫자를 섞습니다. 글만 이어지면 중간에 나갑니다
- 마지막에 요약 또는 다음에 할 일을 적습니다
체류 시간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 업계 통설입니다. 네이버가 확인해 준 내용은 아니지만,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 글이 유리할 이유는 없습니다. 끝까지 읽히게 쓰는 것이 결국 같은 방향입니다.
사진과 영상
- 직접 찍은 사진을 씁니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사진은 저작권 문제이기도 하고, 같은 사진이 여러 블로그에 있으면 불리합니다
- 사진은 5~10장 정도. 글 흐름에 맞게 중간중간 넣습니다
- 사진마다 짧은 설명을 답니다
- 영상이 있으면 넣습니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 모든 사진이 비슷한 각도면 의미가 줄어듭니다
작업 전후 사진이 있는 업종이라면 그게 가장 강합니다. 설명 열 줄보다 사진 두 장이 낫습니다.
발행 주기 - 매일보다 끊기지 않는 게 낫습니다
매일 쓰면 좋지만, 못 지킬 계획은 세우지 않는 게 낫습니다. 한 달 몰아 쓰고 두 달 쉬는 것이 가장 안 좋습니다.
| 상황 | 현실적인 주기 |
|---|---|
| 막 시작 | 주 3~4개, 두 달 |
| 주제가 쌓인 뒤 | 주 2개를 끊기지 않게 |
| 사장님이 직접 운영 | 주 1개라도 같은 요일에 |
그리고 이미 쓴 글을 고치는 것도 새 글만큼 중요합니다. 가격이 바뀌었거나 정보가 낡은 글은 그때그때 고칩니다. 안 걸리던 글이 고친 뒤에 걸리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하면 안 되는 것 - 제재 대상
| 행위 | 문제 |
|---|---|
| 다른 글을 복사하거나 조금만 바꿔 올리기 | 유사문서로 분류됩니다. 검색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
| 같은 글을 여러 블로그에 돌리기 | 같은 문제입니다 |
| 검색어를 본문에 반복해서 깔기 | 읽기도 나쁘고 어뷰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
| 프로그램으로 글 자동 생성·자동 발행 | 운영정책 위반 |
| 계정 거래, 저품질 블로그 구매 | 회수 위험. 돈만 날립니다 |
| 대가를 받은 글에 대가성 표기 없음 | 공정거래위원회 추천·보증 심사지침 위반. 과태료 대상 |
| 순위 보장 계약 | 가중치가 비공개라 보장이 나올 수 없습니다 |
대가성 표기는 법 문제라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원고료나 제품을 받고 쓴 글이면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했습니다" 같은 문구를 글 안에 눈에 띄게 넣어야 합니다. 본문 맨 아래 작게 넣는 것으로는 부족하다고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 될 때 점검표
- 로그아웃 또는 시크릿 창에서 검색해 봤는가 - 내 계정으로 보면 내 글이 위에 보입니다
- 노린 검색어가 제목 앞부분에 있는가
- 그 검색어의 1페이지에 어떤 블로그들이 있는가 - 상대가 너무 세면 더 좁은 검색어로
- 블로그 주제가 한 가지로 모여 있는가
- 최근 한 달 안에 글이 올라갔는가
- 글 안에 우리만 쓸 수 있는 내용이 있는가
- 사진이 직접 찍은 것인가
- 비슷한 글을 이미 여러 개 쓰지 않았는가
8번이 의외로 많습니다. 같은 주제로 비슷한 글을 여러 개 쓰면 서로 밀어냅니다. 하나로 합쳐서 제대로 된 글 하나를 만드는 쪽이 낫습니다.
다 알려드려도, 결국 남는 건 시간 문제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으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아셨을 겁니다. 숨긴 것 없이 다 적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잘 안 됩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시간이 없어서입니다.
- 영업하는 동안은 손을 못 뗍니다. 글 쓸 시간이 영업시간과 겹칩니다
- 사진 고르고 제목 정하고 표 만드는 일은 매일 뒤로 밀립니다
- 한 달 쉬면 그 사이에 경쟁 업체 블로그는 글이 열 개 쌓입니다
직접 하실 수 있으면 그게 제일 좋습니다. 저희한테 돈 쓸 이유가 없습니다. 위 순서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안 나시면 그 자리를 대신 채우는 게 저희 일입니다. 지금 블로그가 어디에서 막혀 있는지 확인까지는 무료로 봐 드립니다.
궁금한 게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상담은 무료이고, 싫다고 하신 방식은 빼고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매일 쓰고 계신데 반응이 없으신가요?
지금 블로그가 어느 지점에서 막혀 있는지 항목별로 확인해 드립니다. 확인은 무료입니다.